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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이 아픈 사람은 미음, 죽, 과일 등을 먹고 탈수방지를 위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며 약한 소금물로 양치질하여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한다. 2) 기온저하는 환경적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화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인 육류나 어류, 우유, 콩 제품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3) 혈압이 높은 사람은 젓갈류와 절임식품의 섭취빈도를 줄이고 조리용 소금도 3분의 1 정도로 줄이는 게 좋다. 대신 식초, 레몬 향신료 등 상큼한 맛과 식물성 기름의 고소한 맛을 활용해 음식맛을 내도록 한다. 4) 감기등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려면 항감염 물질의 구성성분인 단백질과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비타민 A, B1, B2, C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감, 사과, 배, 밤, 대추 등 제철 과일 ..

1. 가을철에는 환절기의 복병감기를 비롯하여 천식, 불면증, 알레르기성 질환에서부터 유행성출혈열, 퇴행성 관절염, 편도선염의 발 생이 높다. 2.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감기의 합병증으로 기관지염, 폐렴, 축농증, 중이염등이 올 수 있다. 3. 노인의 경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성인병이 악화될 위험성 높다. 4. 2～3세 아기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자주 발생되는데 이 병은 9～10 월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복통과 설사가 심해 자칫하면 탈수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5. 가을철 건조한 공기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져 가렵고, 심하면 물집까지 생기는 피부습진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6. 환절기에는 편도선염을 앓는 사람이 많은..

1. 감기에 걸린 사람은 아침 저녁 선선할 때 약간 두툼한 덧옷을 입어 체온 저하를 막는 것이 좋다. 2.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주위를 청결히 하고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3. 어린이나, 노약자. 독감에 잘 걸리는 사람은 10월초부터 11월 중순사이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면 겨울철에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4. 가을철 야외에 나갈 때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쓰시가무시 병 따위의 급성 전염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야외에서 풀밭에드러눕는 일을 삼가 해야 한다. 5. 바이러스성 장염을 앓는 아기는 3～7일 동안설사를 하고 나면 자연히 치유되지만 탈수증을 예방하기 위해 보리차에 설탕과 소금을 조금 탄 물을 1일 4～5회 정도 마시게 해야 된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