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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피부상식

생활의큐레이팅 2018. 3. 24. 08:00

1. 수분 얼굴에 물 뿌리면 수분공급된다?


 


피부의 '장벽'인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친지성 물질은 피부에서 흡수가 잘 되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 


얼굴에 물을 뿌리면 도리어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


 


2. 선크림 지수 높을수록 피부에 나쁘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물리적으로 광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으로 흡수하고 


소멸시키는 화학적 차단제가 있다.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을 유발시키지 않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이 두가지를 배합해 사용한다. 


따라서 단지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해서 


알레르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 유발 역시 마찬가지인데, 


오일프리 제품이나 여드름 유발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차단지수가 높아도 크게 무리 없다.


 


3. 이중세안 피부 깨끗이 하는데 필수 코스다?


 


이중세안이 필수적인 경우는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뿐이다.


 


지성피부의 경우에도 너무 열심히 씻어내다 보면 


오히려 피지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젤 타입의 딥 클렌저를 사용하면 무난하다.


 


 


4. 기미·잡티 자외선 차단제로 막을 수 있다?


 


흔히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와 잡티가 생긴다고 


걱정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주름, 즉 피부노화다. 


자외선에 의해 건조해져 생긴 건성 주름은 보습제를 바르면 


쉽게 회복되지만 자외선에 의해 진피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 등 탄력 물질들이 손상돼 


생긴 깊은 주름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 의미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막는 


가장 훌륭한 화장품이다. 참고로 해변에서 


선탠을 위해 바르는 '태닝 오일'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5. 여드름 순한 화장품만 써야 한다?


 


 


순한 화장품이란 자극을 줄여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제품에 따라 유분이 많이 함유된 경우도 있어 


지성피부에 바르면 오히려 여드름을 유발할 수도 있다.


 


6. 메이크업 여름에는 피부에 좋지 않다?


 


색조화장은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팩트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비비크림으로 자외선을 이중, 삼중으로 


차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의 피부를 위해 


확실하게 투자하는 방법이다.


 


7. 모공 넓으면 화장은 안 하는 게 좋다?


 


 


모공이 넓어도 가벼운 화장을 하는 것이 좋다.


화장을 한다고 해서 피지가 더 생기거나 


노폐물과 먼지가 더 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출 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커버하는 것이 


모공 확장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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